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견인 도시 연대기 (문단 편집) === 모털엔진 === '60분 전쟁'이라는 이름의 맞춤형 바이러스 폭탄으로 초토화된 지 3천 년 후의 미래. 살아남은 소수의 인류는 [[지진]], [[화산]] 폭발 등 자연재해로부터 생존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던 중 [[영국]]의 발명가 니콜라스 쿼크의 '도시진화론'을 받아들인다. 이에 따라 사람들은 거대한 바퀴와 모터에 의지해 움직이는 견인 도시를 만들어 힘 있는 도시가 힘없는 도시를 잡아먹으며 살아간다. 다시 오랜 세월이 흘러 [[지구]]의 자연이 어느 정도 회복되고 난 뒤, "인류가 계속 도시진화론을 좇아 살아간다면 심각한 자원 고갈과 자연 파괴에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"며 [[농사]]와 정착을 주장하는 '반 견인 도시주의자'들이 나타난다. 이제 지구는 견인도시들과 반 견인도시연맹이 팽팽히 대립하면서 또 한번 대규모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. 가장 유서 깊은 견인도시 중의 하나인 '[[런던]]'의 역사학자 길드에 소속된 도제 '톰 내츠워디'는 어느날 존경받는 탐험가 '테데우스 밸런타인'을 암살하려는 흉터투성이의 소녀 '헤스터 쇼'를 막아서다 그녀와 함께 런던에서 떨어지게 되고, 그 둘은 세계를 좌지우지할 거대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.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